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·의원과 약국을 지난 설 명절보다 2배 정도 늘어난 규모인 3천5백여 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또 인건비를 지원해 대학 병원 응급실 등 센터급 응급실 6곳에 의료진 1명을 보강하고, 연휴 기간 문 여는 병·의원의 비상 진료도 강화할 계획입니다.
대구의료원도 의료 인력을 증원해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,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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